경남 합천군은 지난 2일 노후 상수도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합천군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 김윤철 군수가 2일 열린 수자원공사와의 상수도 정비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합천군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205억 원을 들여 가야, 야로, 초계, 삼가면을 대상지로 지정 노후 상수관 교체(50㎞ 구간), 누수 탐사 및 복구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된 후 목표 유수율 85%를 달성하게 되면, 합천군 전체 유수율이 크게 상승하게 되면서 수돗물 생산비용이 년간 25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합천읍을 대상지로 지정해 상수도 현대화사업(총사업비 157억 원)을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임채영 상하수도 과장은 "지속적으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을 시행,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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