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프로 축구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 CF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속한 팀이다. 잉글랜드 축구 선수 출신인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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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의 2026년형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이 6월 23일 인터 마이애미 CF의 경기장인 누 스타디움에 전시돼 있다. [현대차 미국법인 제공] |
현대차 미국법인과 인터 마이애미 CF는 28일(현지시간) 현대차를 구단의 공식 메인스트림 자동차 파트너이자 공식 파트너,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의 창립 파트너로 지정하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는 마이애미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다. 인터 마이애미 CF의 신축 구장인 누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호텔, 오피스 공간,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을 조성하는 개발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는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와 누 스타디움 전반에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누 스타디움의 '이스트 클럽'은 '현대 클럽'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파트너십은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과도 연결된다. 인터 마이애미 CF가 정규 시즌에 기록하는 모든 골에 상응해, 현대차 미국법인은 소아암 연구 자금을 지원하고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돕는 비영리 단체인 '현대 호프 온 휠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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