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오리지널 콘텐츠 90일간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전자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TV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 미국법인(SEA)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AMC 네트웍스(AMC Networks)'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에게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인 'AMC+' 9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인 AMC 네트웍스는 '브레이킹 배드'와 '워킹 데드' 등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독보적인 오리지널 IP(지식재산권)를 갖춘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이들의 통합 스트리밍 서비스인 AMC+는 산하의 호러 전문 '셔더(Shudder)', 독립 영화 전문 '선댄스 나우(Sundance Now)' 등을 한데 모아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구독형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워킹 데드: 더 원스 후 리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최신 인기 시리즈를 포함한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3개월간 무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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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 TV와 사운드바가 결합된 홈 시청 환경. [삼성전자 미국법인 제공] |
단순히 하드웨어를 제조·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부가가치를 제공하려는 삼성전자의 '서비스 중심' 전략도 이번 협력에 녹아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자사의 통합 결제 솔루션인 '삼성 체크아웃(Samsung Checkout)' 시스템을 연동했다. 2018년형 이후 모델 사용자라면 TV 홈 화면 배너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즉시 혜택을 활성화할 수 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CTV(Connected TV) 비즈니스 개발 담당 이젯 아사야스(Izzet Asayas) 부사장은 "삼성은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AMC 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TV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프리미엄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스마트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 수성을 목표로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AMC+와의 독점 프로모션은 북미 시장 내 삼성 TV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자사의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와 함께 사용자들의 시청 선택권을 확장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AMC 네트웍스의 콘텐츠 배급 담당 부사장 에이미 리아스카(Amy Leasca)는 "삼성과의 파트너십 확장은 AMC+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며 "주요 신작 공개 일정에 맞춘 이번 혜택이 삼성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90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은 오는 6월 17일까지 미국 내 삼성 스마트 TV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사람 기자가 검증·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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