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효력 발생,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
CJ대한통운의 미국법인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LLC)가 캘리포니아주 폰타나(Fontana) 소재 물류 사업장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다.
4일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EDD)의 고용조정 및 재훈련 통보(WARN) 보고서에 따르면,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폰타나 프로덕션 애비뉴 10825번지(10825 Production Avenue, Fontana, CA) 사업장의 직원 71명에 대한 영구 해고(Permanent Layoff) 통보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 폰타나 사업장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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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CJ Logistics)의 미국 통합법인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 사옥 전경.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제공] |
이번 해고의 효력 발생 예정일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는 해고 실시 최소 60일 전에 주 정부와 지역사회에 알려야 하는 캘리포니아 WARN법의 규정을 준수한 일정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캘리포니아 개정 WARN법(SB 617)의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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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용개발국(EDD)에 접수된 WARN 보고서 목록에 CJ로지스틱스 해고 통지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 제공] |
강화된 법령에 따라 CJ로지스틱스 측은 해고 대상 직원들에게 단순 통보를 넘어, 지역 일자리 지원 센터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Rapid Response) 및 식품 보조 프로그램(CalFresh)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사람 기자가 검증·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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