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충남 공주, 부여, 청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와 세번째 맞대결 끝에 당선됐다. 반면 현역인 정 후보는 6선 도전 문턱에서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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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당선된 민주당 박수현 후보.[KBS 선거방송 캡처] |
박 당선인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0.7%(6만2634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정진석 후보는 48.41%(5만9851표)를 얻었다. 양 후보의 차이는 2.2.%P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근으로 충남도 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에선 첫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선 문희상 국회의장의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21대 총선에서 정 후보에게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이번에 삼수끝에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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