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말하는 경기도 관광 문제점은?"

김영석 기자 / 2024-07-24 01:37:57
경기관광공사 공공인재스쿨 공동 후원
외국인 관점 관광자원 발굴·개선안 마련

경기관광공사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 NSI(New Society Institute)에서 운영하는 '공공인재스쿨' 공동 후원을 통해 외국인 관점에서 도내 관광자원 발굴 및 개선안 마련에 나섰다. 

 

▲ 지난 20일 열린 '2024 공공인재스쿨 2기 입학식' 모습.  [경기관광공사 제공]

 

24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 공공인재스쿨 2기 입학식' 행사에 후원기관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행사 주최 기관인 NSI 반장식 원장과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공공인재스쿨 2기에 선발된 70명의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공공인재스쿨'은 공공마인드를 갖고 우리 사회 문제에 주목하고 주도적 참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공인재스쿨 2기'에는 외국인 유학생 28명과 국내 대학생 42명 등 70명(14개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14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외국인의 관점에서 관광자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공공인재스쿨 1기 72명은 '공공앱'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기투어라인(EG투어), DMZ 등 경기도의 내외국인 투어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파주, 수원, 가평, 김포, 포천 등 도내 5개 지역의 관광 현황 분석 및 개선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조원용 사장은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언어와 문화가 다른 70명의 인재가 관광에 대한 서로의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아이디어와 열정을 더할 때 대한민국의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경기도 관광자원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정책 아이디어가 경기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