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30일 문예회관서 블랙코미디 연극 '아비' 공연…오후 두차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8-28 11:09:41

경남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 극단 온누리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현대 가족의 문제를 짚어내는 연극 '아비'를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극 '아비' 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작 '아비'는 가족 간 소통과 애정 표현이 서툴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삼 남매가 유산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자식과 아버지의 밀고 당기는 싸움이 코믹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동시에 씁쓸한 가족사를 희극적으로 표현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 간의 갈등이 사회적·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 시대에, 가족의 정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2회 진행되며, 티켓 사전예매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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