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00원 택시 카드 결제 시스템 2023년 상반기 시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24 21:17:29
택시 사업자, 쿠폰 모아 수기로 보조금 청구 불편함 없애
전남 화순군이 교통약자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100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100원 택시 카드 결제 시스템 구축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화순군은 이번 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100원 택시 전용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100원 택시는 매달 쿠폰을 이용자에게 전달해 사용한 쿠폰을 모아 택시 사업자가 수기로 보조금을 청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사업 참여자가 많지 않았다.
이에 카드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당연히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사업자가 대다수로, 교통카드 집행 명세를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장점과 재정 투명성 확보에도 상당한 기여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교통약자 및 교통 취약지역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을 위해 100원 택시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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