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다시 찾은 겨레의 빛, 부산시민의 힘으로 더 밝혀나갈 것"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14 08:08:19
15일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광복절 경축행사'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은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78년 전 선열들이 되찾으신 겨레의 빛을 위대한 부산시민의 힘으로 더 환하게 밝혀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경축행사에 앞서 주요 기관장과 기초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부산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함께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주요 간선도로, 대중교통 수단에 태극기를 내걸어 광복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부산만의 번영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번영으로 이끄는 길이며, 78년 전 선열들이 되찾으신 겨레의 빛을 위대한 부산시민의 힘으로 더 환하게 밝혀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단체의 뜻을 수렴해 부산의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한 곳에 담는 독립운동기념공원과 역사관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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