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암동 PC방 건물서 야간 화재…8명 병원 이송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12 11:42:15

11일 밤 11시 13분께 울산시 북구 연암동에 있는 2층짜리 피시(PC)방 건물 1층 배전함에서 불이 났다.

▲ 11일 밤 울산 PC방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연기가 위쪽으로 퍼지면서 2층 피시방에 있던 손님 등 49명이 대피했고, 8명은 현기증 또는 손 부위 화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손 부위 화상을 입은 사람들은 PC방에서 완강기를 맨손으로 타고 탈출하다 로프 마찰열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 2명은 2도, 1명은 가벼운 1도로 분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소방력 58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인 밤 11시 47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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