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서 주택 지붕 무너져…70대 1명 부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10 11:34:52

태풍 '카눈' 영향 벼 도복 185ha 발생 인명피해 없어

10일 오전 8시 43분쯤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의 한 주택의 지붕이 무너졌다.

▲ 10일 오전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주택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전남소방본부 제공]

다행히 건물 안에는 거주하는 주민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70대 집 주인 1명이 무너진 주택에서 물건을 옮기다 미끄러지면서 왼쪽 팔을 다쳤다.

소방 당국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주택 벽면 일부가 무너지면서 지붕이 내려 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고흥군 도화면과 포두면·고흥읍에서 벼 도복(쓰러짐)피해 185ha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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