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사람이 떠내려가" 울산 태화강 일대서 실종신고…수색작업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10 11:07:25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울산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께 "강물에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중구 다운동 태화강 생태연구소(다운초등학교 아래) 부근에서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로 인한 실종으로, 실종 유무는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이번 태풍과 관련해 밤사이 구조·구급·안전조치 등 103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경남 거제에 상륙한 뒤 시속 30㎞로 북진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75hPa, 최대풍속은 115㎞/h(32m/s), 강도는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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