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카눈 대비 취약지역 합동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09 14:35:19

지역 8개 노선 458Km 고속도로 구간 현장 사전점검 나서

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가 북상하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오른쪽 첫 번째)과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장(왼쪽)이 9일 오후 남해고속도로 벌교대교 졸음쉼터 전망대에서 태풍 카눈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경찰청 고순대]

전남 고속도로순찰대는 호남고속도로를 비롯한 지역 8개 노선 458Km 고속도로 구간에서, 토사붕괴와 침수우려, 강풍 취약지역에 대해 도로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현장 사전점검에 나섰다.

오는 10일 태풍 카눈이 전남동부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상교량 구간 중 벌교대교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와 함께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교통통제과 우회구간 등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현장 합동 점검을 진행중이다.

벌교대교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상륙시에도 강풍으로 약 8시간 가량 통제됐다.

고속도로순찰대 안병노 대장은 "태풍 카눈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구간 사전점검·조치 등 적극적인 대처로 국민안전 확보에 총력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