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입곡공원 진입로 예산확보–초딩 1년 황가을의 기부활동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8-08 23:44:19
경남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진입로 가감속차로 설치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도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33억 원을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함안군에 위탁해 2023년 10월부터 36개월간 교량확장(길이 100m 폭 4.5m)을 통해 입곡군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대기차로(2대→10대 이상)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을 통해 행락철 지속적인 차량 지정체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을 통한 내진성능평가가 미진한 악양교, 유동교에 내진보강에 도비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받침 등을 교체하게 되어 교량의 안전성 향상이 기대된다.
함안초 1년생 황가을, 이번엔 쿨링패치 50개 기부활동
7일 함안초등학교 1학년 한가을 학생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른들을 위해 써달라며 쿨링패치 50개를 기탁했다.
황가을 학생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어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용돈을 아껴 모아 쿨링패치를 기부하게 됐다"며 "어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가을 학생은 지난 2020년, 2022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른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100매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환 함안면장은 "학생의 정성으로 마련한 2년간의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쿨링패치는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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