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일정 변경…11~13일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8-08 09:25:00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10일 개막일 일정 전면 취소
경남 사천시는 10∼13일 예정된 '제20회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일정을 제6호 태풍 '카눈'을 감안, 하루 늦춰 11일부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9일부터 10일 오후까지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는 예보에 따라, 10일 개막식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다른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무료시식회,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맨손전어잡기를 비롯해 생선껍질공예 전시, 특산품 깜짝 경매, 비즈공예체험, 전어모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 일정을 축소·변경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가 힘들고 어려운 어업인과 유통, 보관, 판매업 등 모든 수산관련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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