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대표 확정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8-04 16:30:14
8월말 임시주총 승인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
KT 이사회가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김영섭·박윤영·차상균 총 3인에 대한 후보자별 심층 면접을 통해 김 후보를 최종 후보 1인으로 확정하고 이달 말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에 중점을 두고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KT 이사회 윤종수 의장은 "김영섭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 및 ICT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KT가 글로벌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 "새로운 KT의 경영 비전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섭 후보는 다년간의 ICT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향후 KT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섭 후보는 2023년 8월말 제2차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KT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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