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충청 수해지역에 '행복의 버거' 570인분 전달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8-04 15:39:10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3~4일 걸쳐 제공
한국맥도날드는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충청 지역은 최근 계속된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주택, 상가 등에 토사가 유입되거나 침수됐는데 여기에 가축·인명피해까지 더해졌다.
이에 맥도날드는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캠페인에는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이 함께했다. 이들 매장은 맥도날드의 지원 소식을 듣고 흔쾌히 협조에 나섰다.
매장에서 따뜻하고 신선하게 조리된 빅맥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홍성에 위치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에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전달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버거를 자원봉사자나 소방관, 군인, 어린이병원 환우 등에게 전달한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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