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국회 방문해 내년 국비 확보 잰걸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03 15:37:03
명현관 전남 해남군수가 3일 국회를 방문해 2024년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명현관 군수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지역구 의원인 윤재갑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관내 주요도로 개선을 위한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과 기업도시 외국교육기관 설립 특례 개정 등을 건의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남북축과 동서축 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계성 확보를 위한 국토 간선도로망 구축의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광주~강진 간 1단계 공사가 준공될 예정으로, 2단계 구간의 예타 통과와 설계비 반영이 시급한 상황이다.
2단계 사업은 모두 1조596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1단계 종착지인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 남창까지의 37.5km 구간에 출입시설 3개소와 교량 30개소, 터널 8개소를 포함한 사업이다.
또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설 및 신안 압해~해남 화원 연결도로 개통 등으로 인한 접근성 개선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국도 77호선 해남 송지면~북평면 시설개량과 해남군 화원면 영호리~월호리 4차선 확장 사업을 국토부 상위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차질 없도록 진행될 수 있게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내 유치 계획인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해남군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명현관 군수는 "해남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방문 일정을 늘려나가겠다"며 "앞으로 있을 국회의 예산안 심의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국회에 적극적인 사전 사업 건의와 협조 요청을 통해 예산 반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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