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 초등학생 전체 과일 간식 제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03 14:52:53
초등 돌봄교실 한정했던 과일 간식 지역 전체 확대
전남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장성군은 초등학생에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컵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2023년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은 당초 초등 돌봄교실만 지원했던 컵 과일 간식을 확대해 병설유치원 포함 장성 전역 초등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컵 과일에는 사과, 딸기, 블루베리, 포도 등 장성에서 재배한 과일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장성군은 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통합물류시설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달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신선한 장성 과일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간식으로 공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학생 영양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는 효자사업이 되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배식 봉사에는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흥모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도 동참했다.
기관장들은 봉사에 앞서 공공급식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