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온열질환 예방 주력–건설협회 지회 장학금 500만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8-02 16:16:21

경남 밀양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 추진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 밀양시립도서관 앞에 작동되고 있는 쿨링포그 [밀양시 제공]

지난 5월 수립된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밀양시는 스마트복합쉼터 17개 소, 무더위쉼터 303곳, 그늘막 62개 소, 시가지 도로 살수차량 운영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버스정류장으로, 냉방기 가동을 통해 무더운 낮 시간대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시립도서관, 보건소, 문화체육회관, 미리벌초등학교 부근에 폭염저감시설인 물안개 분사장치(쿨링포그)를 가동중에 있다.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는 상시 개방돼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무더위쉼터'를 검색하면 이용 가능한 쉼터를 찾을 수 있다.

박일호 시장은 "햇볕이 뜨거운 시간대에는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스마트복합쉼터를 이용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밀양시협의회, 밀양시에 장학기금 기탁

▲ 대한건설협회 밀양시협의회가 2일 박일호 시장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밀양시협의회(회장 최금식)는 2일 밀양시민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밀양시협의회는 지난 25일 관내 종합건설업체 46개가 참가해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최금식 도림종합건설 대표이사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밀양시지회장, 밀양 동강중학교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금식 회장은 "관내 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인재들이 나라의 각계각층에 진출해 시를 빛내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밀양 교육 발전에 도움이 돼 선배님들이 이끌어온 밀양시를 더 빛나게 할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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