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청소년 70명과 갈대길 어싱 '세계유산축전' 빵빠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01 16:39:21

'2023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4일 선포식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다 주제로 프로그램 선보여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과 지역 청소년 70명이 순천갯벌 갈대길 어싱을 시작으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 시장과 학생들은 장산소공원에서 시작해 대대포구에 이르는 갈대길을 걸으며, 직접 생태를 관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프레셔스깅 프로그램을 가졌다.

▲1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지역 청소년들과 순천갯벌 갈대길 어싱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노관규 시장은 학생들과 얘기하는 자리에서 "순천이 세계적인 생태도시가 되기까지 우리 시민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른 아침부터 순천갯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학생 여러분들이 일류순천의 밝은 미래다"고 말했다.

한 청소년은 "걷는 길이 덥고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순천갯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다를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등 유산의 가치와 즐거움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는 '울림'을 주제로 가치 선포식이 진행된다. 주제공연과 타종 세리머니 등을 통해 순천 세계유산만이 가진 특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포식 이후에는 공존버스킹과 콘서트, 산사미식회, 각각의 주제를 갖고 해설가와 동행하며 세계유산을 알아가는 공존 로드&토크 등 주말 집중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지역 청소년들과 순천갯벌 갈대길 어싱을 한 뒤 대화를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노관규 시장은 "세계유산이 가진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8월 한 달은 순천 세계유산축전에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순천 세계유산축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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