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찾아가는 어선 안전점검 서비스 연중 실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8-01 09:29:41

함정정비지원팀, 지자체·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현장점검
FRP 소재·20년 이상 노후 어선 선별해 어선 점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관할 해역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선 안전점검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서해해경청 제공]

서해해경청은 최근 3년동안 어선 화재 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요 원인이 선박 정비 불량과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으며, 예방을 위해 함정정비지원팀이 지자체·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함정정비지원팀은 목포·여수·완도 등 관할 파출소와 협의해 화재에 취약한 FRP 소재, 20년 이상의 노후 어선 등을 선별하고 △냉각수와 윤활유 관리 △고온부 방열처리 △배전반 내 주요부품과 선내 화재탐지기 작동 상태 등 어선 기관과 전기 상태 전반을 점검해 줄 예정이다.

서해해경청은 "일상적인 점검과 관리 소홀로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막고, 어업인 인식 개선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조성하는 취지에서 안전점검 서비스를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계도 활동으로 선제적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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