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중국서 EV관련 투자유치 활동 펼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28 20:36:53

철강·화학 첨단소재와 EV 자동차 부품산업 기업 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웨이하이종합보세구와 공동 산업투자 협력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29일까지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웨이하이시 지역의 철강·화학 첨단소재와 EV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정부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EV 자동차부품과 배터리를 포함한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통한 GFEZ내 기업 유치를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이 GFEZ내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단은 설명회를 통해 현지 EV 연관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기업별 상담을 통해 광양만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웨이하이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제3회 한국상품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한·중 지방경제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공동산업 투자협력 추진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중국 현지 제조기업인 산동건왼신소재주식유한공사, 문등위력공구그룹, 중달자동차장식유한공사 등을 방문하여 EV 자동차 부품과 배터리, 주변 장치 등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GFEZ 홍보와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여 높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중국 투자유치 활동으로 광양만권의 철강·화학·물류 인프라에 기반한 EV 부품·소재산업 활성화와 한·중 양국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의 공동산업 투자와 협력사업 모델 구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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