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 메카텍, 프랑스 에너지사와 1500억 규모 수출협정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28 14:17:54

경남도 유럽 세일즈 외교 첫 성과…1억2000만 달러 플랜트 제작 수출

경남지역 LNG플랜트 전문기업인 범한메카텍(대표 우해용)과 프랑스 테크닙 에너지사가 지난 25일 세계최대 가스전인 카타르 노스 필드(North Field) 플랜트 제작에 관한 1억2000만 달러(1500억 원) 규모의 수출협정(LOA)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유럽 세일즈 외교의 첫 성과다.

▲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테크닙 에너지 부사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범한 정영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범한메카텍은 2021년과 2022년에 같은 플랜트의 1차 트레인 공사(1억57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한 바 있고, 지난 6월 19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정영식 회장, 테크닙 에너지 데이비드 타드비르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닙 에너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출협정은 법적 구속력을 갖춘 공식 계약 체결로, 파리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 행사 당시 박완수 도지사가 양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한 것이 테크닙 에너지 측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범한메카텍 관계자는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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