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 '북적'–벼 병해충 공동방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7-27 16:27:09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22일 개장된 가운데 오태완 군수가 27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활동을 벌였다.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22일 조기 개장했다. 장마기간으로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개장 5일 만에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도심지 한복판에 설치된 이 물놀이장은 접근성이 좋은데다 20m 길이의 시티슬라이드 바운스, 명품 의령 수박을 형상화한 대형 물놀이 미끄럼틀과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령군은 팀장 1명과 안전요원 9명을 상시 배치하는 한편 물놀이장에 미끄럼 방지매트, 감전 방지장치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동생활공원 물놀이장은 다음 달 13일까지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의령군,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 시행
의령군은 8월 초까지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속된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으로 벼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전 읍·면을 대상으로 병해충이 발생된 지역을 우선하여 선제적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의령군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도록 연 3회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 의령군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 중 본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협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내 2300ha 농지를 대상으로 지역농협에서 방제 작업을 대행하고 있는데, 의령군과 지역농협이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8억 원을 8대 2 비율로 분담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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