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어업인수당' 대상자 2만3875명 선정…30만원씩 지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27 13:59:39

경남 진주시는 농어업인수당 지급 대상 2만3875명을 선정, 30만 원씩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 진주 농업기술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다.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은 결과, 2만5012명이 신청했다.
 
이후 신청자에 대해 종사요건, 소득기준 등 검증을 거쳐 2만3875명을 대상자로 선정한 뒤, 24일부터 각 30만 원씩 총 71억355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은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이뤄졌다. 카드 결제 시 포인트가 우선 차감되는데, 농협채움카드 미보유 대상자들은 8월 중순 이후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농어업인수당은 진주시 관내 사업장에서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골프장, 당구장, 노래방,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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