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수 적극행정 사례 선정 우수공무원 선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25 14:51:51

고독사 위기가구 '사랑의 1분 통화' 등 5건 선정

전남 해남군이 상반기 우수 적극행정 사례 5건을 선정한 뒤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된 '사랑의 1분 통화'는 생활 안전의 사각지대에 처할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는 시책으로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청 청사 [해남군 제공]

현재 고독사 위기가구 등 25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통한 안부전화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부재중인 대상자는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살피고 있다.

해남군민 전용 앱인 '해남소통넷'은 실시간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군민 누구나 의견을 게시할 수 있으며,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내용을 확인해 민원을 처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마을방범용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도 우수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됐다.

마을방범 CCTV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마을회관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실시간 관제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해 마을단위 안전망 구축을 개선했다.

이밖에도 해남군가족어울림센터 건축시 가족단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실시하고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 사례, 생활자원처리시설의 운영을 통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고, 재활용 비율이 크게 늘어난 사례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해남군은 우수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각종 혜택을 부여해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확산하고,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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