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농민 호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24 14:53:41
전남도·해남군, 대출이자 2%내 연간 최대 200만원 보전
해남군이 시행하고 있는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지원대상자가 늘어나는 등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4일 해남군에 따르면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업종합자금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산림종합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대출이자 3% 가운데 2%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200만원(법인 400만원)을 전남도와 군이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지원대상은 18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92건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단기자금 금리 인하 정책이 지난해 종료되면서 이자율이 상승하고 농업인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해남군은 유례없는 장마로 영농활동에도 크게 어려움을을 겪고 있는 만큼 올해 사업비를 확대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어업의 어려움으로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민 홍보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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