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늘리는 특별 대책 마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24 11:21:32

25일~8월15일 연안여객선 8710회 운항…이용객 편의 도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섬 주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청사 [목포해수청 제공]

목포해수청은 증선과 증회를 통해 평소보다 350여 회가 증가된 8710회를 운항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어 관광객이 몰리는 완도-청산과 당목-서성 항로는 각각 여객선 1척을 추가 투입하고, 목포-홍도, 화흥포-소안 등 3개 항로는 운항 횟수를 늘린다.

목포해수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한 41만7000명으로 전망하고, 방학과 휴가 시즌이 집중된 8월 5일에는 2만7000여 명이 몰려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휴가철 특별교통 대책 시행에 앞서 여객선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마쳤고, 대책 기간 중에는 특별교통 대책반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은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해상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는 승선을 완료하는 등 여객선 승하선 혼잡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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