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곤명면 다솔사역 부지 1만3507평에 '문화체육공원' 조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24 09:17:09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전선 복선화사업으로 쓸모가 없어졌던 경남 사천시 다솔사역 유휴부지가 문화·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한다.
24일 사천시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제17회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 '곤명웰니스파크 조성'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곤명면 봉계리 일원의 예전의 다솔사역 유휴부지 중 4만4654㎡(1만3507평·축구장 2개 규모) 일원이 파크골프, 클럽하우스,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다.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또는 지역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안 공모하는 국책사업이다. 최장 20년간 철도 유휴부지 사용료를 면제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곤명웰니스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파크골프장의 수요를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부족한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지역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