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도해변 일원에 '원산도 해양레저센터' 건립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7-24 09:02:26

실내외 파도풀, 인공서핑장 갖춘 오션플래닛 2026년 완공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수욕장 일원에 파도풀, 인공서핑장 등을 갖춘 '원산도 해양레저센터'가 오는 2026년에 완공된다.

▲충남 보령 원산도 전경.[UPI뉴스 DB]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 주관 '2023 해양레저관광 거점 국가 공모'에 보령시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 원산도 해양레저센터는 사계절 동력·무동력 수상레저 활동과 해양안전교육에 특화된 시설로 건립된다.

실내에는 엔드리스풀, 파도풀, 일반풀, 아쿠아클라이밍 등 지상 2층 규모의 해양레저시설(오션 플래닛)을 갖춘다. 실외에는 피어(부두) 계류시설, 유닛서프풀(인공서핑) 등 해양체험시설(오션 프런트)과 탐방로 및 오토캠핑장 등 육상체험시설(오션 트레일)을 조성한다.

 도와 보령시는 앞으로 원산도 복합 마리나항과 선셋 아일랜즈 바다역 건설 사업이 해수부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부터 면밀히 준비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레저센터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원산도를 중심으로 한 5개 섬에 공공사업과 대규모 민간사업을 연계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황금빛 노을이 뜨는 노을경제권의 허브, 해양레저와 생태, 치유와 문화예술이 모두가능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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