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출범 맞춰 '카드의 정석' 3종 출시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07-24 06:59:58
우리카드는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시하는 카드는 △카드의정석 에브리 원(EVERY 1)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EVERY MILE SKYPASS) △카드의정석 에브리 체크(EVERY CHECK) 이다.
대표상품인 에브리 원(EVERY 1) 카드는 전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 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1만2000원이다.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EVERY MILE SKYPASS) 카드는 3만원대 연회비로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주며, 동반인까지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이용에 부과되던 국제브랜드(ISA) 수수료 1%에 해외 이용수수료 0.3% 모두 면제된다.
에브리 체크(EVERY CHECK) 카드는 제한 없이 국내외 전가맹점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실적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원까지 더 적립해주고, 연 4회 △공연 △놀이공원 △영화 등에서 1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나피스퀘어'와의 협업한 색다른 카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간 우리카드는 국내 전업 카드사 중 유일하게 독자 결제망이 없었다. 그간 BC카드가 우리카드의 결제망과 가맹점을 위탁 운영·관리해왔기 때문에 우리카드가 발행한 자체 상품에도 BC카드 로고를 넣어야 했다. 이날부터 우리카드는 자체 결제망·가맹점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독자 운영하게 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가맹점 출범은 고객에게 상품과 마케팅에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카드의정석'은 우리카드를 대표하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뉴(NU)' 카드는 MZ 고객에 특화된 생동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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