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천안 다섯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21 16:18:10
경남 '양산DT점'도 리뉴얼…고객 편의성 증대
한국맥도날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인 '천안두정역DT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두정역DT점은 천안 지역 다섯 번째 DT 매장이다. 지상 2층 약 140평의 규모로 지어졌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신규 매장은 대형 주거 단지와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된 핵심 상권에 들어섰다. 1번 국도에 포함된 천안대로와 인접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장 내·외부는 기존 DT 매장과 통일성을 꾀하면서 친환경 소재로 꾸며 맥도날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반영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료와 천장재, 마감재로 내부를 단장했다. 외부는 재활용이 가능한 우드 무늬 패널을 적용했다.
맥카페 커피 추출 후 버려지는 커피박을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안전 난간을 설치, 친환경 매장 구축 기조를 이어간다고 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와 함께 경상남도 양산시 석산리에 위치한 맥도날드 '양산DT점'을 리뉴얼했다. 고객 편의를 위해 건물을 확장 공사했고 두 대의 차량이 맥드라이브를 동시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10년 만에 천안 주요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한 외곽 인구와 밀접하게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규 매장 오픈과 기존 매장의 리뉴얼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 증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2030년까지 매장을 총 500개로 확장하고 연내 총 8개 DT 매장을 열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는 3개 DT 매장을 개점했다. 하반기에는 천안두정역DT점을 포함해 총 5개의 DT 매장을 출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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