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군민 안전 최우선으로 총력 기울여 달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18 23:14:36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대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18일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점검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부서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대처 현황, 향후 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산사태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후속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로와 차량 등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관로 관리를 철저히 하고 경찰서와 협조해 침수된 도로 차단과 복구작업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무안군은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13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 1/4 이상의 비상근무에 돌입해 분야별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주력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하기 전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을 12개소 설치했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22개소를 지정해 집중관리와 일일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호우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무안지역 호우피해 건수는 611건으로 농작물 피해 585건, 하천 피해 7건, 주택 피해 5건(침수 2, 반파 3), 나무전도 2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