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마이키즈, K캐릭터로 어린이 식품 경쟁력 강화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17 10:14:05

뽀로로·브레드 이발소와 패키지 컬래버레이션
마이밀 '마이키즈' 누적 판매량 2500만 팩 돌파

대상웰라이프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로 동심을 공략하며 어린이 식품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에서 2019년 9월 선보인 어린이 영양간식 '마이키즈' 제품군은 '뽀로로'를 패키지에 적용, 편식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 어린이 영양 간식 마이밀 '마이키즈' 3종(위쪽), 건강기능식품 웰라이프 '마이키즈' 4종. [대상웰라이프 제공]


마이밀 마이키즈는 올해 6월 기준 2500만 팩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도 2021년 대비 75% 가까이 증가하고 3초에 1개 꼴로 팔릴 만큼 인기를 끈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출시된 마이밀 '마이키즈 밀크맛'은 쿠팡 골드박스 첫 론칭 완판을 기록했다. 한 달 만에 12만팩이 판매됐다고 했다.

해외 성장세도 가파르다. 2021년 베트남 진출 이후 1년 만에 수출량이 약 6배 늘었다. 베트남에서 인지도가 높은 뽀로로 캐릭터와 전문 영양 노하우를 갖춘 제품력 간 시너지가 주효했다는 게 대상웰라이프 설명이다.

'마이키즈' 건강기능식품 제품군도 글로벌에서 인기를 끄는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내세우며 영양 식품과 함께 키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대상웰라이프 마이키즈와 브레드 이발소 컬래버레이션 영상 이미지. [대상웰라이프 제공]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도입하고 구미와 츄어블, 캡슐 형태로 재미있는 식감을 더했다. 올해 5월 CJ온스타일 론칭 라이브 방송에선 한 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신제품으로 '마이키즈 튼튼 홍삼 젤리'를 출시하며 브레드 이발소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찰떡콩떡송을 개사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이키즈 브랜드는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2700만 원 상당의 마이키즈 제품들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마이키즈 3종을 기부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K캐릭터와 함께 자사 영양 설계 노하우를 토대로 어린이들의 즐거움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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