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일본 '페이페이'와 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3-07-14 10:03:46
카카오페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일본 QR 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와 함께 일본을 찾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올해 말까지 후쿠오카에 있는 복합 놀이공간인 보스이조(Boss E Zo)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1인당 2회까지 결제 금액 50%를 즉시 할인해 준다. 1건당 최대 할인 금액은 1만5000엔이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도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 엔 이상 결제 시 1000엔을 즉시 할인해 준다. 일본 대표 편의점인 로손에서도 연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1인당 2회까지 100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일본 내 '카카오페이'나 '알리페이플러스' 로고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가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해외 국가에 체류하게 될 경우 결제 바코드가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해외 결제'로 바뀐다.
별도 등록 및 환전 프로세스 없이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거나 서비스를 테스트 중인 국가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 △호주 등 총 12개국에 달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일본 QR 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향후 해외에서도 국내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효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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