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군 '별 관측 명소' 우뚝 발판 마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14 09:14:08
과학주제 여행상품 공동 운영·관광콘텐츠 발굴 개발 등 협력
전남 신안군이 지난 12일 국립광주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과학기술과 지역관광 사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과 관광사업 연계로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상호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과학주제 여행상품 공동 운영과 홍보 △과학주제 관광콘텐츠 발굴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과학기술과 관광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과학문화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는 "업무협력으로 별 관측 여행하면 신안을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 창조와 별 관측 여행 성지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별 관측 여행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리는 별 관측 테마 투어프로그램은 세 기관이 협력하는 첫 사업으로 다음달 26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또 광해(光害)가 적은 자은도에서 천문관측과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 모으기에 효과를 볼 전망이다.
신안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 내 양산해변은 빛공해 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곳 중 하나로 천체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별 관측 체험의 성지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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