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물 소비촉진 위해 범도민 캠페인 전개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7-13 13:56:24
도민 1500여 명 참여해 도내에서 생산된 수산물 시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돼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 범도민 수산물촉진 캠페인이 전개됐다.
충남도는 1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와 서천 특화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 1500여 명이 참여해 충남도내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맛보며 범도민 소비 캠페인을 펼쳐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캠페인에 앞서 서천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에서 김 지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과학과 상식, 전문가들의 판단을 기반으로 풀어가야 한다"며"특히 IAEA의 최종보고서는 11개 국가에서 모인 최고 전문가들이 2년 넘게 연구한 결과인 만큼 신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버린 해양쓰레기가 일본에서 발견되지만 일본의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처럼, 해류의 흐름을 고려했을 때 오염수의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충남해양수산총연합회원들은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선언문을 통해 "충남 수산 가족은 어장에서 식탁까지, 생산된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하고, 수산물 소비 캠페인을 범도민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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