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혐의' 부산항운노조 간부 3명 체포…사무실 10곳 압수수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7-11 17:49:02
부산항운노조 간부 3명이 조합원들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체포하는 한편 노조 사무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11일 부산 중구 항운노조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은 노조 집행부·지부 사무실 10곳이다.
검찰은 노조 소속 일부 간부들이 조합원들로부터 조장·반장 승진 등을 대가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정확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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