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만난 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청 설치 협력 요청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11 15:03:3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심의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1일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조속한 특별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국회를 찾아가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장제원 과방위 위원장, 양당 간사인 조승래·박성중 의원과 이인영 과방위 위원, 김두관·민홍철 의원 등을 연이어 만났다.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한 박 지사는 "우주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때문에 전 세계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우주개발 역량은 국가안보와도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잠시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주항공청 설치에 대한 이견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장제원 과방위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는 정부의 우주항공청 연내 개청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도 준비 중인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시청사와 본 청사 건립 후보지를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에 제출한 경남도는 정주여건 조성을 비롯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등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치를 위해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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