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 회의 명소는 이곳"…경남도, '유니크베뉴' 28곳 집중육성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11 11:01:07

경남도·관광재단, 중·소 회의실 갖춘 명소 4곳 추가 선정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색회의 명소인 '유니크베뉴'(Unique Venues) 4곳을 신규 지정, 총 28곳을 집중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에 활용되는 컨벤션센터나 호텔 연회장 등 전문적인 회의 시설은 아니지만,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일컫는다.

▲ '유니크베뉴' 인증패 수여식 모습 [경남도 제공]

이번에 시·군 추천과 경남도 자체 발굴을 통해 새로 선정된 4곳은 △양산시 숲애(愛)서(徐) △고성군 오두산 치유숲 △양산시 트리폰즈 하우스 △사천시 카페 정미소 등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들 유니크베뉴를 대상으로 △명소(베뉴) 마케팅 및 홍보 전문가 초청 교육 △1대 1 맞춤형 컨설팅 △디렉토리북, 시설 홍보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마이스(MICE) 홍보설명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재단이 운영 중인 마이스(MICE)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제도에 '스몰미팅' 항목을 신설, 행사 유치 단계에서 성공적 행사 개최까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스몰미팅' 지원대상은 재단 선정 유니크베뉴 및 중소회의 시설에서 학회나 협회, 기업이 주최하는 학술대회와 워크숍 등으로 하루 동안 최소 4시간 이상 열리는 행사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만의 특색을 담은 유니크베뉴 선정을 계기로 도내 다양한 마이스 행사가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역 유니크베뉴 28곳은 다음과 같다.

△공간이음(진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통영) △그랜드 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가든하우스(창원)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 △남해각(남해) △남해보물섬전망대(남해) △마산현대미술관(창원) △산정(김해) △소낭구(거제) △숲애(愛)서(徐)(양산) △스타웨이 하동(하동) △아그네스 파크(거제) △아시아 레이크 사이드호텔(진주) △오두산치유숲(고성) △이수미팜베리(거창)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창원) △이순신순국공원체험관(남해) △에스키스(김해) △창원단감테마공원(창원) △청와대 세트장(합천) △카페 모터라드 합천(합천) △카페 정미소(사천)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김해) △통영RCE세자트라센터(통영) △트리폰즈하우스(양산) △하미앙 와인벨리(함양) △한국선비문화연구원(산청) △해양솔라파크(창원)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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