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 3A, 태정기공 등 충북 자동차부품업체 아세안시장 진출 모색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7-10 20:07:24
성우모터스, 원진, 태정기공 등 충북도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필리핀을 방문해 아세안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목적자동차 산업에 강점을 가진 충북이 최근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 특장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에서는 올해 국내 자동차업체가 일본 업체를 누르고 누적 자동차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 정부는 전기 지프니 도입 및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서한이노빌리티, 대창모터스, 원진, 현대성우캐스팅, 성우모터스, 마루온, 그리너지, 태정기공, 3A, 세기라인, 태건특장, 세노텍 등 총 12개사를 선정해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방문한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의 대표 상용차 기업인 트라코메코와 삼코를 비롯 필리핀의 전기차협회, 전기차 기업인 센트로를 방문한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도내 다목적자동차기업의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기술개발 및 협력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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