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2일까지 '월아산 정원박람회' 개최…주제는 '달빛 & 어울林'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10 10:32:02
경남 진주시가 개최하는 첫 정원박람회인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지난 8일 개막돼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정원의 이상향을 뜻하는 '월량선경,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달빛과 어울林'이라는 주제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의 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막식은 조규일 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시민정원사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가족화분 만들기 등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람회는 숲속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된다. 특히 대나무숲 속의 반짝이는 별빛 조명으로 월아산의 별빛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숲속 정원예술'이란 슬로건 아래 도시민 모두 정원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박람회장을 방문해 정원을 즐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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