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열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10 09:25:28

해양치유산업·웰니스 관광 도시 건설 등 해양산업 중요성 강조
"군민과 교감·소통의 폭 넓히겠다"

"우리 군이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에서 군민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지난7일 신우철 완도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최한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신 군수는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 도시 건설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며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이 9월 중 오픈하면 완도만의 특화된 '웰니스 치유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어촌 경제의 성공 모델로 만들고 해양치유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산업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 완도 도약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공모 사업 29건에 선정돼 국비 등 1880억 원을 확보하고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 최고상 등 잇따라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신 군수는 지금까지 성과에 대해 "민선 8기는 완도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시기로 6기와 7기 때 추진했던 사업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1년간 부지런히 달려왔다"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 소통을 강조했다.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제공]

이날 토크 주요 내용은 전남체전 등 대규모 행사와 축제 성과,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추진 상황과 기대 효과, 웰니스 해양관광 도시 건설 전략, 수산업 기후변화 대응,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등이었다. 

신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교감, 소통의 폭을 넓혀 군정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확인하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길을 개척해 완도의 미래상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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