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김두관 국회의원, 10일 단식농성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07 16:53:19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보고서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이 오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릴레이 단식농성에 돌입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한서빌딩 앞에서 김두관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견에 참석하는 김두관 의원과 김지수 창원의창구지역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바로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서명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변광용 전 거제시장 등은 지난 6일 릴레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변광용 위원장은 단식에 앞서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우리나라 해양주권과 국민 건강을 위해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기본적 가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립적이지 않은 부실한 IAEA의 보고서가 일본 오염수 방류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면서 "정부가 국제해양법 재판소 제소와 잠정조치 청구 추진 등 오염수 방류 저지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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