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빵 15종 가격 평균 5.2% 인하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06 10:02:27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 중 최다 품목
앞서 SPC는 파리바게뜨 10종·SPC삼립 20종 가격 5%↓
CJ푸드빌 "물가 안정 적극 동참"

SPC에 이어 CJ푸드빌도 빵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정부의 물가 안정 압박 이후 라면, 제과, 제빵, 제분, 편의점 등 식품 제조·유통업까지 전방위로 가격 인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이달 중으로 단팥빵, 크림빵 등 15종 제품값을 평균 5.2% 내린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이 개당 100원~200원씩 인하된다.

▲ 뚜레쥬르 매장 전경.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생산·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렇지만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SPC그룹 파리바게뜨와 SPC삼립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빵 가격을 내린다. 파리바게뜨는 10종, SPC삼립은 20종으로 평균 5% 인하한다.

SPC 측도 "소비자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식빵, 크림빵 등 대표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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