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7-05 17:15:56
노관규 시장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 위해 총력 기울이겠다"
전남 순천시가 5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전체 1등에 해당하는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도시의 판을 바꾸고, 아파트와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전국 최초로 도심 속 재해예방시설 저류지와 4차선 아스팔트 도로를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 유아차와 휠체어도 다니기 편하도록 도시 전체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도로를 확충하는 등 대자보 도시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종 민생 관련 정책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카오톡 전용 창구인 '일사천리 순천'을 개통해 실시간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 처리 환경을 개선했다.
또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고충을 해결해주는 '민원 대화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 역시 돋보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삼합(三合)이 순천 성과의 주역"이라며 "공식적인 기관을 통해 순천의 노력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순천에서의 삶이 순천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남해안벨트 허브도시 완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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