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SW공인시험소, 국제표준 시험기관으로 글로벌 인증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7-04 18:23:07

TÜV 라인란드, 가전 SW 기능안전 지정시험기관 인증
스마트가전 SW 안전·기능 설계 평가 자체 수행 가능

LG전자가 가전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신뢰성 분석·평가 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CTO부문 산하의 SW공인시험소가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인 튜브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지정시험기관(Appointed Lab.)으로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TÜV 라인란드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분야 지정시험기관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Frank Juettner) 대표(왼쪽)와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 박인성 전무가 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TUV 라인란드 코리아 본사에서 가전 기능안전 소프트웨어 지정시험기관 인증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앞으로 국제표준규격(IEC 60730-1, IEC 60335-1)에 기반해 스마트가전의 소프트웨어 안전과 기능 설계평가를 자체적으로 분석, 평가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가전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SW공인시험소는 지난해 6월에도 TÜV 라인란드로부터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기능안전 지정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LG전자 CTO부문 소프트웨어센터장 박인성 전무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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