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강릉에 '행복도서관 11호점' 개관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04 10:27:02
교육 자재 지원, 실팔찌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오비맥주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 11호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으로 놀이와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책상, 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8년째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강릉지역의 '소돌지역아동센터'를 선정했다. 지난 4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 아동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다.
오비맥주는 또 웅진씽크빅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학습용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행복도서관에 기부한 도서는 4200권에 달한다.
구자범 오비맥주 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과 길상훈 강원권역 본부장 외 임직원 10여 명은 전날 열린 해피라이브러리 11호점 개소식에 참석해 기부 도서를 정리하고 지역아동센터 외부 벽화를 채색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어스맨'의 실팔찌를 만드는 체험 활동도 벌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복도서관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1월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와 협약을 맺고 행복도서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권리주체자로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존중하는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내 아동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서 결식우려아동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협력한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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