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속가능 노력 담은 'ESG 보고서' 발간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7-04 10:17:45

건강한 식문화 조성 등 6대 중대 이슈 실천
'이중 중대성 평가' 새롭게 도입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 사업 성공에 기여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ESG 전략 체계를 운영한다.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실행 노력을 매년 ESG 보고서에 담고 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ESG 보고서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평가는 외부 환경·사회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하는 고도화된 방식이다.

▲ 지난달 30일 CJ프레시웨이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간한 '2022 ESG 보고서' 표지. [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이를 고려해 여섯 가지 ESG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항목별 실천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평가에선 건강한 식문화 조성, 책임 있는 원재료 사용 등을 신규 이슈로 선정했다.

올해는 특히 ESG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통해 중대 이슈와 연계한 주요 활동 성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해관계자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식문화 교육, 지속가능 상품 확대, 지자체 연계 자원순환 활동 등이 대표 성과다.

보고서에는 각 활동에 대한 성과, 함께 협력한 대표 이해관계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담았다. CJ프레시웨이는 중대 이슈에 기반한 활동을 지속 관리·실행해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외 3대 ESG 전략 방향(△친환경 유통 환경 △건강한 식문화 △함께하는 사회)과 각 전략을 바탕으로 전개한 활동을 설명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ESG 거버넌스 운영 활성화 △'2022 한국 IR 대상' 대상 수상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민관 협력 자원순환체계 수립·운영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 ESG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가이드라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독립 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전은숙 CJ프레시웨이 ESG 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한 해 ESG 위원회 역할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지속가능경영의 추진력을 높이고자 ESG 위원회에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참여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CJ프레시웨이가 ESG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21년 12월 ESG 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통합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달 5일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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